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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 Best5_zzmg

by 똥깡맘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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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점점 늘어나는 게 있습니다.

나잇살 뱃살 주름살 바로 영양제 개수일 겁니다. 그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신경 써야 되는 영양제가 있죠.

첫 번째 영양제 짐작하셨겠지만, 다름이 아닌 단백질입니다.

어르신들 같은 경우 단백질은 이 항이면 우유로 만든 유청 단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위산 분비가 떨어지고 소화 면에서 동물성보다는 훨씬 식물성이 편하실 겁니다. 

 



실제로 30세가 지나면 10년마다 근육량이 삼 에서 8%를 잃게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단백질 섭취까지 부족하게 되면요 근육량이 더 빨리 소실되고 그럼으로써 움직임도 둔화되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니까. 각종 심화가 질환 당뇨의 위험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하다 하루 먹는 양은 자기 체중의 1킬로그램당 1그람 정도로 환산해서 섭취해 주시면, 되는데 예를 들어요. 
60킬로그램이 체중이라면 60그람 정도의 단백질을 하루에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두 번째 영양제 바로 유산균과 식이 섬입니다.

즉 프로바이오티 프리바이오틱스인데요. 우리가 태어나서 어릴 때는 조혼유익균인 비피더박테르균주가 많았다가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덜 움직이게 되고 여기에 평소 서구화될 식습관을 즐기고 스트레스까지 받는다. 없던 변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장환경 개선에 필요하고 배변 활동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과 그것의 먹잇감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한 겁니다. 사실 이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 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좀 나눠볼 수가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세 번째 영양제 바로 비타민B12입니다.

 비타민 B 군중 중에 왜 특히 비타민 B12 사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의 전체적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B12섭취에 신경 쓰시라는 이유는 바로 나이가 들수록 육류 섭취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비타민B12는 우리가 육류를 통해서 주로 섭취하게 됩니다. 

실제로 비타민B12의 결핍은 육류 섭취가 적은 노인이나 채식주의자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타민 B12를 영양제로 드실 때는요 단독 제재보다는 차라리 비타민 B군 복합제를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B군 제품들 중에서도 비타민 비 B12 가 또 높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네 번째 영양소죠 바로 칼마디 K2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B타민 K2라는 겁니다. 각각 다 하나씩 먹기보다 보시는 것처럼 한 번에 다 들어가 있는 복합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살 두 살 나이가 먹을수록 골다공증이나 골절 같은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들의 위험이 높아지죠 뼈세포는 주기적으로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기 때문에 뼈를 구성하는 칼슘의 섭취가 중요한데 칼슘만 먹는다고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 디도 매우 중요하고 칼슘을 잘 뼈로 들여보내고 혈관 내에 돌아다니는 칼슘에 침착을 막아 이 비타민 K2도 필요합니다. 비타민 K2 같은 경우 현재 국내 표기법상 비타민 K2라고 표기할 수는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타민 K2는 이 상표 회사의 이름과 또 부원료의 바실리우스 나토 기온 농축 분말 정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요. 2022년부터는 제품의 비타민 KT 투라고 표기할 수가 있게 법이 바뀐다고 하니까요?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한다면요 칼슘과 늘 붙어 다니는 녀석이 있죠. 바로 마그네슘 이 마그네슘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같이 챙겨 먹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영양제 바로 오메가 쓰리입니다.

 2021년 9월 이 미국 임상영양저널에 사람의 기대수명을 최대 5년간 늘려줄 수 있는 영양소가 발표됩니다. 흡연의 위험만큼이나 이 영양소가 적게 되면 사망률이 높인다는 연구 결과였는데요. 이게 오메가 쓰리였습니다. 오메가 쓰리는 명실상부한 영양제의 감초 같은 녀석이죠. 나이가 들수록 관계 제한의 위험이 높아지고 다양한 염증성 소인의 질환들의 위험이 증가되기 때문에요. 반드시 음식으로든 영양제로든 제내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영양제를 조금 알아봤는데요.

 

영양제의 구성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이유든 이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라는 답이 나온 겁니다. 못 고치는 병은 없습니다.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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