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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탈출기_zzmg 노년에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노화로 인해 활동량은 줄어들고 치아도 부실해 잘 씹을 수가 없습니다. 늘 부드러운 것만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장 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변비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변비에 좋다는 것을 다 챙겨 먹어도 나올 생각을 안 해 결국엔 변비약을 복용하고 강제로 끌어내게 됩니다. 변비약을 복용해 강제로 견인하다 보면, 장은 할 일이 없어지게 되고 변비는 더 악화돼 큰 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변비에 좋다는 걸 이것저것 다 먹어봐도 효과를 못 봤다면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딱딱하게 굳은 변까지 밀어내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은 다시마입니다. 다시마는 먹는 방법의 비밀이 있습니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 2023. 10. 27.
"눈" 영양제로 보호되지 않습니다_zzmg 안녕하세요.정말 많은 분들이 눈이 불편하고 침침해서 많이들 고생들 하시는데요. 여러 종류의 안약부터 시작해서 온갖 종류의 눈 영양제까지 안 드셔본 것이 없을 정도로 정말 이제 눈에 신경을 많이 씀에도 불구하고, 불편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정작 원인은 다른 데 있던 것이거든요. 오늘은 우리가 이제 흔히 간과할 수 있는 눈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들을 살펴보고요. 눈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네 가지 생활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릴 것 바로 충분한 수면입니다. 의외로 눈이 불편하신 분들 중에서 잠을 제대로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수면의 질이 저하되어 있거나 충분히 수면을 못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자유신경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눈물의 분비가 또 적어지.. 2023. 10. 9.
스트레스가 병이 되는 과정_zzmg 몸은 피로함을 느끼고 피로함을 느끼다 보면 스트레스 자체는 올라가게 되고 결국에는 이 면역 기능의 문제를 줍니다. 암이나 혈관 질환 이런 거의 위험 인자 중에 가장 기저에 깔려있는 몸이 하나씩 망가져 간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머리도 아프고 멍하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속도 좋지 않고 여기저기 아프고 체온 조절도 안 되고 식은땀도 많이 나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증상들을 호소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얘기는 안 합니다. 보통은 제가 되게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이긴 합니다라는 얘기를 하고요. 제가 물어봅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지 또는 이런 증상들이 시작될 때 과도한 스트레스 뭐 육체적이었던 정신적이었던 화학적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물어보면 곰곰이 생각을 해 .. 2023. 10. 3.
버섯의 효능과 손질법_zzmg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의 얼굴인 버섯의 종류 고르는 법 손질 보관 먹는 법 효능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버섯은 기본적으로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버섯이에요. 하지만 종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대표적인 식용버섯 다섯 가지 알아볼게요 배가 굵고 촉촉하며 갓 부분이 두껍고 짙은 색이 좋아요. 손가락 정도의 길이에 굵직하고 갓이 갈라지지 않은 것이 좋아요. 굵기가 일정하고 가지런하며 갓의 크기가 작고 뿌리 부분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습기가 찬 팽이버섯은 피해 주세요. 갓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균일하게 약간 오므라든 것이 좋아요. 갓과 대가 떨어지지 않고 갓 안쪽의 주름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이외에도 목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송이버섯 등 여러 가지 식용버섯 혹.. 2023. 10. 1.
후추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요?_zzmg 크기가 불과 4- 5미리밖에 안 되는 검은 알갱이인 후추.... 이 후추가 지금의 세계를 만들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사실입니다. 어떤 세계든 음식을 오래 보존하는 것은 인류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소금에 절이는 염장입니다. 특히 육식을 주로 하는 유럽에선 겨울이 오기 전 사육하는 동물을 모두 잡아야 했습니다. 사람 먹을 것도 부족한데 동물 먹일 사료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냉장하는 방법이 없었으니 소금을 잔뜩 넣어 소시지와 햄을 만들었지요 소시지란 단어는 소금을 친일한 세라틴어 솔소스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염장을 하면 할수록 누린내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준 게 바로 후추입니다. 후추는 고기의 누린내도 없앴고 방부.. 2023. 9. 29.
우울증을 겪고 있는 당신..당신 잘못이 아닙니다_zzmg 항상 쾌활하고 밝아 보였던 사람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우울증으로 고생한다는 걸 알았을 때 혼란스러우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자신이 공황장애나 우울증인지도 모른 채 죽을 만큼 힘든데도 버티고 있으시진 않나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울증 공황장애가 찾아왔지만 정신건강의학과의 문턱을 넘지 못하시고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혹은 아내 남편 부모님 직장 동료의 예상치 못한 아픔을 마주했을 때 어떤 표정으로 무슨 말을 건네야 할지 어려운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우울증에 대한 궁금증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스스로 마음을 살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우울을 철저히 숨기거나 아예 인식하는 못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흔히들 마음의 병이라고 하니까 마음만 잘.. 2023. 9. 26.
갑상선 약 Q&A_zzmg 오늘은 갑상선 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 다른 약이랑 착각해서 신지로이드를 아침저녁 두 번 먹었어요. 괜찮나요? 다음날 어떻게 해야 되나요? A: 갑상선 호르몬은 평생 투약하는 게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많은 질문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제로 갑상선 약은 굉장히 특이한 약입니다. 반감기가 1주나 되는 약이기 때문에 방각의 1주가 되는 약이 몸에 들어오면 약은 4반감기 한 달 정도까지 몸에 남아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갑상선 약은 재미있는 것이 하루를 안 먹으면 다음날 두 알을 먹어도 되고 2박3일 여행 가서 약을 깜빡했다. 그러면 약을 갔다 와서 4일치를 먹어도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연구에서 요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봤을 때 1주일에 일곱 알을 1주일에 한 번씩 줬을 때도 효과와 부작용은 .. 2023. 9. 25.
염색약에 "유해물질" 섞어..._zzmg 시중에 파는 염색약과 염색 샴푸에서 사람 몸에 위험할 수 있는 성분이 확인됐다고 식약처가 밝혔습니다. 제품에 쓰인 성분 가운데 일부가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물질인 걸로 조사 결과 확인된 겁니다. 대기업 제품도 들어있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염색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염색약이나 염색 샴푸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연모 물질은 모두 76개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물질에 대해 유일성 평가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8월 1차 조사에서 우아미노페놀 등 5개 물질이 유전 독성 등 위해성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유전 독성이 일으키는 물질들은 발암의 가능성이 좀 높으며 최근 이 차 조사에선 니트로피 페닐랜디아민 황산 엠페닐랜디아민 등 8개 물질도 유전 독성이 있.. 2023. 9. 23.
생선은 비만해야 맛있다?_zzmg 뜨거웠던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고 이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은 연탄불에 구워먹는 생선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9-10월에 가장 맛있는 제철 음식인 고등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등어는 사실은 사시사철 잡히는 생선입니다만은 왜 하필 이 10월을 전후한 가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음식이냐 고등어가 산란 시기가 4월에서 7월 정도 됩니다. 이 산란기를 지나고 나면은 먹성이 아주 좋아져요 그래서 많이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쯤 되면은 포동포동 살이 찝니다. 사람도 그렇지만은 생선도 살이 찐다는 거는 몸에 지방질이 많아진다는 겁니다. 육류나 생선은 지방질이 많으면은 고소하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방질이 100그람당 20프로 최고로 높아지는 이 10월쯤이 고등어는 가장 맛있는 제철이다. 그렇.. 2023. 9. 21.
심심풀이 땅콩의 반전매력_zzmg 심심풀이 땅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콩 앞에 왜 하필 심심풀이라는 수식을 붙였을까요? 제철 음식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9월에 제철 음식 땅콩을 소개하겠습니다. 땅콩이 왜 9월에 제철 음식이냐 땅콩 그러면 여러분들 뭐 어떤 추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골에서 자란 저한테는 사과밭과 땅콩 의 조합이 기억이 납니다. 땅콩도 9월 중순에서 10월 초순에 수확을 하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사과하고 재배 수확 시기가 거의 같아요. 그래서 이제 사과밭에다가 밑에는 전부 땅콩을 심었어요. 이때쯤 되면은 이제 추석 명절 전후지 않습니까? 이때 되면은 사과도 따고 밑에 땅에서는 땅콩도 캐고 그렇게 합니다.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왜 이 땅콩을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했느냐 심심풀이 그러면 사실은 킬링타임이라는 의.. 2023. 9. 20.
이 증상들 방치하면 실명까지 갈 수 있습니다_zzmg 오늘은 눈에 관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갑자기 가렵다 뭐 근데 나는 걱정을 너무너무 했는데 대개 그런 증상으로 병원을 가면 퉁명스러운 말투로 아예 아무것도 아니고 다 없어지는데 왜 그러시냐고 되게 섭섭하고 걱정돼서 왔는데 따위밖에 설명 못 듣나 근데 대부분 좋아져요 흰자가 빨갛게 피가 나는 게 일반적으로 굉장히 흔한데 코피가 같은 거거든요. 그것 면봉으로 닦아낼 정도의 양인데 눈은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까, 안에 피멍이 맺히고 삭을 때까지 한 이 주 동안 표시가 나서 놀래실 분이 사실 별거는 아니에요. 그리고 비문증 같은 거 사실 별거는 아니거든요. 다 녹아서 없어지는 변비 같은 거예요. 있을 땐 불편하지만 없어지면 또 시원한 또 뭐 굳이 그렇게 안 느끼면 안 느껴질 수도 있는 .. 2023. 9. 19.
보관 잘못하면 "발암물질"로 변하는 식재료_zzmg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칫 냉장고에 보관했다간 맛이 변하고 식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음식의 성분이 변해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음식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반대로 보관할수록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계란입니다. 계란은 닭이 나은 직후 큐티클이라고 불리는 보호층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사실 계란은 겉으로 봤을 때 완전히 내용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지만 껍질 표면에 기공이라 불리는 약 7000개에서 만 8000개의 미세한 작은 구멍들이 존재하는데요. 이 구멍을 통해 계란 내부에서 외부로 수분이나 이산화탄소를 방출하지만 반대로 외부의 미생물이.. 2023. 9. 17.
당뇨라면 이거3개는 끊으세요._zzmg 당뇨 환자가 절대 드시지 말아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거 드시지 마세요라고만 끝내지 않고 제가 하고 있고 여러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대안들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당이 첨가된 가당 음료수입니다. 음료수라고 하면, 어디까지 포함되냐면 과일주스 캔커피 탄산음료 이온음료뿐만 아니라 제로 콜라까지 포함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들이랑 똑같았어요. 제가 가장 즐겨 먹었던 콜라와 델몬트오렌지 주스 포카리스웨트 그리고 맥심커피 이런 거 아무 생각하지 않고 그냥 마셨습니다. 그런데 영양 성분표 보시면, 여러분들도 지금과는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겁니다. 콜라 250미리 한 캔에 포함된 당은 26그램으로 이를 각설탕에 비유하자면 각설탕 9개를 먹는 거라 할 수 있겠네요... 2023. 9. 16.
불면증엔 천연수면제로 이겨내세요_zzmg 나이가 들면서 몸에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불면증인데요. 심한 경우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는 불면증은 방치하면 정말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불면증을 해결하지 않으면 치매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런데 사실 불면증이 원인이 음식이나 갱년기로도 올 수도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에서 변화될 수 없는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불면증을 일으키는 일 등 원인이라는 것이죠. 어떤 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며칠이나 잠을 못 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이런 분들이라면 지금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밝혀낸 스트레스와 갱년기로 인한 불면증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음.. 2023. 9. 15.
미국 심장학회-달걀 하루6개미만이면 OK_zzmg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걀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달걀 먹기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꽤 많죠 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하는 필수 물질이죠. 우리 몸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막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만큼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지질의 한 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내포 작용, 즉 세포막 안으로 영양분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세포 대사를 돕죠 여러 가지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항산화제로도 기능한다고 보고되고 있구요.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호르.. 2023. 9. 14.
위장병 낫는 천연식재료 " 브로콜리 " 데치지 마세요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를 제대로 먹는 방법과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브로콜리를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초고추장을 찍어서 드시는데요. 물론 안 먹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이렇게 먹으면 브로콜리의 빈 껍질만 먹게 되고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습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핵심 영양 성분은 설포라판으로 항산화 물질이며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그래서 브로콜리를 주 3회 이상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무려 40%나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로콜리에 이렇게 좋은 효능을 전부 가져갈 수 있는 섭취 방법은 뭘까요? 바로 브로콜리를 쪄서 먹는 것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2023. 9. 13.
콜라겐 어떤걸 드시고 계신가요_zzmg 지난 몇 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콜라겐 그런데 이 콜라겐에도 종류가 있고 종류에 따라서 쓰임새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른 채 후기만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우리의 영양제로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의 타입 크게 세 가지인데요. 일연 콜라겐 이연 콜라겐 삼연 콜라겐입니다. 일연 콜라겐은 피부나 각종 장기들 또 혈관에 분포해 있고요. 피부에 존재하는 콜라겐은 약 80 에서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연 콜라겐은 주로 연골에 존재하고 삼 연 콜라겐은 근막 조직에 포함되어 있죠. 따라서 피부 때문에 드셔야 된다. 두 말할 것 없이 일 연 콜라겐을 관절 연골 건강의 목적으로 먹는다. 이형 콜라겐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다만 이형 콜라겐도 가수분해 콜라겐과 비변성 콜라겐으로 나눠.. 2023. 9. 12.
신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눈에 보이는 변화5가지_zzmg 50대가 넘으면 20대에 비해 신장의 크기와 여과율이 30% 이상 감소합니다. 그리고 망가지는 신장을 또렷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생각해봐야 알아차릴 수 있는 의외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장은 과연 몇 %나 남아있을지 이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첫 번째로, 확인하실 것은 바로 손톱인데요. 지금 바로 여러분들의 손톱을 확인해 보세요. 세로줄이나 움푹 패인 것 이런 것들도 다 몸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인 거 아시죠. 오늘 여러분들이 확인하실 것은 손톱의 반달입니다. 지금 확인하고 계시죠. 보시면서 들으세요. 손톱 반달이 초승달처럼 예쁘게 생겼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좀 크게 진짜 반달처럼 아래로 내려와서 손톱을 절반 가까이 잡아먹으면 이걸 반반 손톱이라고 하.. 2023. 9. 11.
50-60대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 Best5_zzmg 나이가 들수록 점점 늘어나는 게 있습니다. 나잇살 뱃살 주름살 바로 영양제 개수일 겁니다. 그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신경 써야 되는 영양제가 있죠. 첫 번째 영양제 짐작하셨겠지만, 다름이 아닌 단백질입니다. 어르신들 같은 경우 단백질은 이 항이면 우유로 만든 유청 단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위산 분비가 떨어지고 소화 면에서 동물성보다는 훨씬 식물성이 편하실 겁니다. 실제로 30세가 지나면 10년마다 근육량이 삼 에서 8%를 잃게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단백질 섭취까지 부족하게 되면요 근육량이 더 빨리 소실되고 그럼으로써 움직임도 둔화되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니까. 각종 심화가 질환 당뇨의 위험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근육량 유지에 도.. 2023. 9. 9.
먹어도 체중감량 약 개발 "비만억제 스위치"_zzmg 살찌는 음식을 많이 먹어도 유난히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비밀을 밝혀내고 식사량 조절 없이도 체중을 감량하는 약을 개발해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지방 사료를 먹고 살찐 생쥐입니다. 한눈에 봐도 일반 생쥐보다 몸집이 큽니다. 반면, 똑같이 고지방 사료를 먹고 자랐지만 살이 찌지 않은 생줍니다. 무게를 재어보니 같은 사료를 먹은 쥐의 절반 정도로 가볍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약을 하루 한 번 투여한 결과입니다. 약 35%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냥 보통 일반식2만 한 생쥐들의 체중과 비슷하였어요. 연구진이 공략한 건 뇌 속의 비만 억제 스위치 가브라 파이브 뇌측시상하부에 있는 신경세포 분집으로 몸 전체 지방세포와 연결돼 있는데, 이게 활성화되면 비만이.. 2023. 9. 8.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면_zzmg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걸 단백뇨라고 하는데요. 거품이 생겼을 때 위험한 이유와 단백뇨 말고 다른 병일 수도 있을까요? 이렇게 얘기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생깁니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게 때문이죠. 당뇨가 있어도 발생할 수가 있고요. 일시적으로 드시는 음식에 따라서도 거품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거품이 일 분이 지나도 거품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면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 소변을 보고 나서 변기를 보니까, 거품이 한 10개가 있었는데요. 최 1분이 되기 전에 한 두세 개 정도로 줄었다라고 하면, 그건 정상입니다. 그러나 10개였던 거품이 일 분이 지나도 한 여덟 9개가 그대로 유지된다라고 한다면, 의심해 보시라는.. 2023. 9. 6.
생활상식 꿀팁!!! 4/4_zzmg 오늘은 꿀팁 마지막시간입니다. 끝까지 읽고 생활에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31번째 쓰레기통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번째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 껍질과 물을 넣어서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33번째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에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번째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 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번째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36번째 손에 잉크가 묻으면 귤 껍질에 즙을 이용해서 지울 수 있습니다. 37째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뺀 후 꿀을 푸면 깔끔하게 떠집니다. 38째 건전지 수명이 다 됐을 .. 2023. 9. 4.
생활상식 꿀팁!!! 3/4_zzmg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생활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1번째 흰색 면 양말을 오래 신어서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넣어주면 새얗게 됩니다. 22번째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번째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월에 감싼 후에 냉장고에 15분 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번째 청소기의 스타킹을 감싸서 고정시킨 후에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번째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주걱을 올려놓으면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번째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서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번째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번째 .. 2023. 9. 4.
생활상식 꿀팁!!! 2/4_zzmg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손해 보는 생활 상식 40가지라는 제목으로 생활 속에 알아두면 아주 요긴한 간단한 생활 상식들을 이어서 알려드릴 텐데 잘 들어보시고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나시는 대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1번째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번째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13번째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번째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 쪽을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질 않습니다. 15번째 거울이는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번째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 즉 화분이나 창문 틀은.. 2023. 9. 3.
생활상식 꿀팁!! 1/4_zzmg 오늘은 모르면 손해 보는 생활 상식 40가지라는 제목으로 그야말로 우리 생활 속에 알아두면 아주 요긴한 간단한 생활 상식들을 쭉 나열해서 알려드릴 텐데 잘 들어보시고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나시는 대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양치 후에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에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에 소금이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지고 까기도 쉬워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4,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 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 2023. 9. 3.
"국민음료" 커피마저 덜 마신다._zzmg 오늘은 커피 이야기입니다. 소비가 얼어붙어도 커피 소비는 꺾이지 않는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최근엔 커피 산업까지 좀 주춤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커피 수입량은 사상 처음으로 20만 톤을 돌파했습니다. 커피 전문점 같은 카페의 수는 처음으로 10만 곳을 넘었고요. 이게 얼마나 많은 거냐면 전국의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그리고 술집을 모두 합쳐도 커피 가게 수만큼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10년 넘게 꺾일 줄 모르던 커피 산업의 성장세에도 조금 다른 분위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올해 우리 커피 수입량 10만 9800톤 정도입니다. 처음으로 연간 수입량 20만 톤을 돌파한 지난해랑 비교하면 3.9% 줄어든 겁니다. 수입액 돈으로 따지면 9.5% 10% 가까이 줄었.. 2023. 8. 31.
냉장고에 이 음식이 간암을 일으킵니다._zzmg 암 발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중 특정 음식은 한 번에 섭취만으로도 간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을 살펴보면 짧은 시간 동안에도 상한 음식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완전히 곰팡이가 생긴 음식은 주저없이 버려야 하는데 애매하게 상한 것처럼 보일 때는 상한 부분만 제거하고 먹곤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중국에서 냉동실에 보관하던 옥수수 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은 후 한 가정에 9명 중 7명이 사망한 안타깝고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국수에서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검출되었습니다. 이 독소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상하면 버려야 하는 음식과 상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상하면 통으로 버려야 하는 음식 첫 번째는 옥수수입니다... 2023. 8. 29.
"제로XX " 먹어도 되나_zzmg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많이 드시나요? 이런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유해성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건데요. 최근에 발암 논란도 있었죠. 어떤 논란이 있고 정말로 문제가 있는 건지 같이 한번 알아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팔탐 제로 칼로리 음료나 막걸리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 이 대체 당 성분 요게 인제 발암 원이다. 발암 물질로 지정된다. 이런 기사를 많이 보셨을 건데 실제로 어떤 근거로 발암 물질로 지정되는지 그리고 이게 정말로 바람 물질인지 정말 유해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스팔타미 발암물질이다. 이런 거에 대한 의견이 좀 분분한 편인데요. 영국 더 오픈 대학 소속의 메코네이 교수는 WHO에서 이 비군으로 지정했다는 것 자체가 암을 유발한다는 게 그렇게 명백하지 않다 아직도 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2023. 8. 27.
동의보감 "간"의 채소 "부추"_zzmg 부추를 먹으면 우리 몸 건강에 놀라운 효능 일곱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부추는 서늘한 기후와 물이 잘 빠지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데 현재는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부츠는 신기만 하면 특별히 돌보지 않아도 무성하게 자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며 한 번만 씨를 뿌리면 부추의 줄기를 잘라먹고 뿌리만 남겨두더라도 싹이 돋아나 자라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부추를 간의 채소라 할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해 준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부추를 다양하게 부르기도 하는데 충청도에서는 부추를 졸 전라도에서는 솔기 경기도에서는 부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 첫 번째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부추에는 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 2023. 8. 27.
나이 들수록 빠지는 근육... 이걸로 지키세요_zzmg 나이가 들수록 이것을 섭취하지 않으면 수명이 단축되고 큰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즉 화장실을 가거나 걸어 다닌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우수한 단백질을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인데요. 일반 성인 1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킬로그램당 0.8 에서 1점 이 입니다. 그러니까 체중이 60킬로그램이라면 하루 평균 60그램 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국민의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아직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요. 청년그룹은 세 명 중 한 명 / 노인 그룹은 세 명 중 ..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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