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모여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 식사예요. 물론 일 인 가구도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서 대부분은 하루 세 끼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묵직한 식사 시간은 저녁 식사일 거예요. 그런데 그런 이유 때문에 또 우리가 건강하기가 참 쉽지 않기도 합니다. 뭘 먹으면 건강할까 또 뭘 먹으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합니다. 과거 먹거리가 부족했을 때는 뭔가 더 먹고 더 보충해줘야 건강할 확률이 높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렇죠. 지금은 칼로리가 넘쳐서 문제입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쌓여서 문제라는 거죠. 쌓이면 결국은 그게 뭐든 독소로 작용을 해서 세포로 늙게 만들고 염증을 만들고 피떡을 만듭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의 이치대로 그게 굳으면서 딱딱해지는 석회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거고요. 모습들이 결국은 체중과다 비만 고혈압 당뇨 자가면의 질환 암의 본질적인 원인이 되는 거예요.
결국은 칼로리는 높고 반면에 칼로리를 태우는 효소의 결핍 독소의 축적이 병의 주된 원인이라는 거죠. 그래서 사람은 본래 일일 이식이 맞다고 합니다. 아침 한 끼를 먹고 늦은 점심을 먹는 게 가장 생체 리듬에 맞다는 거죠. 저녁을 딱 한 달간 굶었을 때 내 몸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 일단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가요 에너지가 충전이 됩니다. 기운이 불끈 생긴다는 건데요. 무슨 소리야 먹지도 않았는데 에너지도 공급이 안 되는데 기운이 없어야 정상이지 어떻게 기운이 난다는 거야. 하실 것 같아요. 우리가 만들어낸 에너지 중에서요 총 에너지의 약 60%를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사용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소화에 그렇게나 많은 힘을 쏟고 있다는 거죠. 게다가 가장 화려한 저녁 식사라면 이 하루에 세 끼 중에서 비효율적으로 봤을 때 에너지를 가장 많이 뺏길 거겠죠.
또 저녁을 먹는 시간이 7시 이후라면 그리고 완전 소화가 되는 시간이 5시간에서 8시간 걸린다고 봤을 때 소화가 덜 된 채로 미완성인 채로 잠들 수밖에 없다는 거구요. 그러면 잠이 들었을 때조차도 이 에너지를 소화시키는 것에 양보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자는 시간은 어떤 시간이냐면요 낮 동안에 생긴 내장의 혈관에 생긴 생체기들을 치유하고요. 쌓인 독소들을 해독하는 하루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녁을 굶게 되면 이 소화에 뺏겼던 에너지가 그대로 남으니까.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이 되면서 세포의 재생이 빨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더불어서 같이 얻어지는 부가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 에너지가 남으니까. 아침에 기상할 때 정말 말도 안 되는 상쾌함과 가벼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얻어지는 게 피로감이 정말 많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기억력이 좋아졌다 그러세요. 내 뇌가 총명해진 거 같애라고 하십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그리고 상처가 빨리 낫는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이건 당뇨 환자들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이 혈당이 높으면 어때요 상처가 빨리 낫지 않잖아요. 그런데 저녁을 굶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이 되고, 혈당이 조절되면서 상처 치유력을 껌충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요 위나 장관의 소화기 질환이 없어질 확률이 정말 높아집니다. 이 사람이 하루 동안에 쏟아내는 소화액이요. 무려 육 리터가 넘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이 타액으로 위액으로 쓸개즙으로 최장액으로 장액으로 이 육 리터 정도 분비가 되어줘야 하루 세 끼의 식사를 완전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화 효소를 포함한 소화액은 줄어들어가죠 이것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식사량을 줄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게 가장 무거운 저녁 식사를 포기하게 되면 그런데 그만큼의 소화 효소를 아끼게 되겠죠. 소화 효소를 아끼게 된다는 것은 소화기가 무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소화액을 짜내느라고 소진됐던 에너지가 밤 동안에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충전이 되니까. 그동안에 소화기의 약점을 고치는 데 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부가적으로도 같이 얻어질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이 소화기가 개선이 되면서 혀에 백태가 끼시는 분들 있죠. 백태는 위가 안 좋은 부분이 나타나는 주 증상이에요. 이게 없어져요 그리고 백태는요 굉장히 빨리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삼 주면 보통 좋아지신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아침 밥맛이 좋아집니다. 뭐 당연한 말이죠. 저녁에 위가 싹싹 비워지니까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잘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아침 식사 시간이 기다려지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는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집니다. 이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사라지고 혈관이 사라지고 또 지방세포는 반면에 늘어갑니다. 이게 바로 성장호르몬이라고 구하는 HGH 이 호르몬이 절대적으로 감소해서 일어나는 그런 작용 중의 하나예요.
이 성장 호르몬은요, 다른 말로 젊음 유지 호르몬 노화 방지 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그 말은 이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으로 작용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젊음을 유지하게 하고 노년기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작용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나이대에 따라서 다중적 작용하는 이 호르몬이 전육을 굶으면 증가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요 간 해독 능력이 엄청 올라가서 이게 피부가 맑아지고요. 또 여드름이 들어가고요. 아침에 화장실 가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간은 정말 많은 긴 수행하는 장기이지만 이 해독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합니다. 그리고 해독은 거의 밤에 이루어집니다. 이 낮 동안에 쌓인 독소를 주인이 이렇게 쿨쿨 잠든 밤에 해독을 한다는 건데요. 이 저녁을 굶으면 이 소아에겐 쓸개즙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구요. 오롯이 남은 에너지를 해독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이 해독의 주요 장기가 간과 장이잖아요.
그중에서도 간이 해독을 이끄는 거고요. 이 간에서 해독이 잘 되고 또 건강한 쓸개즙이 원활하게 분비가 잘 되고 더 나아가서 이게 소장으로 잘 배설이 되어줘야 장이 건강하게 쾌변을 유도할 수가 있어요. 간이 좋지 못한 쾌변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자 제가 저녁을 굶었을 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신체 반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 외에도요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분들도 많고 체중 감량은 당연하구요. 또 그게 일일이 나열하자면 무수히 많아요. 물론 이게 한창 성장기에 있다. 할지 또 뭐 저체중이면서 저혈압 빈혈이 있다. 할지 뭐 절대적인 영양결핍 상태에 있는 분들은요, 약사님들과 상의 후에 저녁을 굶는 것에 대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가 지금 건강하지 못하고 크고 작은 질환에 노출이 되면서 뭘 먹어도 쉽게 낫지 않고 있다면 딱 한 달만 저녁을 굶어 보는 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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