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땅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땅콩 앞에 왜 하필 심심풀이라는 수식을 붙였을까요?
제철 음식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9월에 제철 음식 땅콩을 소개하겠습니다. 땅콩이 왜 9월에 제철 음식이냐 땅콩 그러면 여러분들 뭐 어떤 추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골에서 자란 저한테는 사과밭과 땅콩 의 조합이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건 밥도 아닌데 그냥 먹는 뭐 간식으로 먹거나 주전부리로 먹는데 몇 그람에 600킬로칼로리라 그러면 칼로리가 굉장히 높아요. 자 여기에 이제 심심풀이 땅콩의 깊은 뜻이 들어 있습니다. 뭐 지금 이제 추석 명절철입니다마는 이럴 때 주로 이제 열차 타고 고향에 가시거나 아니면은 차가 막혀도 몇 시간을 차를 몰고 고향 앞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럴 때 늘 간식으로 먹는 게 뭡니까? 땅콩입니다. 또 뭐 계란도 먹고 그러죠 그런데 왜 땅콩을 그럴 때 먹느냐 바로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이 땅콩이에요. 100그람에 600킬로칼로리나 되는 돈을 써도 땅콩에는 뭐냐면 우리 필수 영양소인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이 3대0 양소 외에도 비타민이 한 열세 가지 들어있고 무기질은 무려 26 가지나 들어있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먹거리가 옛날에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원천식품으로 완벽한 영양분을 갖춘 땅콩으로 그렇게 했던 겁니다. 그래서 심심풀이 땅콩이 된 겁니다. 자 이 심심풀이 땅콩을 그러면 뭐하고 같이 주로 많이 먹고 하느냐 오징어 땅콩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오징어하고 같이 먹으면은 좋다. 해서 심지어는 과자까지 오징어 성분과 땅콩 성분을 같이 믹싱한 그런 오징어 땅콩이라는 과자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오징어 땅콩이라는 과자가 추석이나 설 명절 때 고향을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과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석 명절 같을 때는 그게 평소보다도 한 10프로 더 팔려서 만드는 제과 회사에서 물량을 10프로 더 생산한다고까지 하죠.
맥주가 대표적으로 찬 음식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맥주하고 같이 땅콩을 먹으면은 소화가 안 돼서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거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맥주 안주로 땅콩은 드시지 마세요.
우리 몸에 이렇게 좋은 땅콩도 드실 때 조심해야 될 거는 또 한 두 가지 있어요.
대표적으로 조심하셔야 될 게 곰팡이입니다. 곰팡이 눅눅한 여름에는 곰팡이가 잘 끼는데 곰팡이 독소 중에서 발암 물질이 들어있는 곰팡이 독소가 있어서 그건 조심해야 됩니다.
그다음 또 한 가지 조심해야 될 거는 알레르기입니다. 알레르기 우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이 뭐 지금 미국의 FDA에서 지정한 거는 한 여덟 가지가 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땅콩입니다.
그래서 땅콩을 먹었을 때 몸이 간지럽다거나 또는 몸이 붓는다거나 기침을 한다거나 그런 분이 있으면은 반드시 의사한테 가서 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다. 그러면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제철 음식 땅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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