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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목으로 나타나는 뇌졸중 현상

by 똥깡맘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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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분들이 암보다도 무섭게 생각하시는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뇌졸중 한방병명으로는 중풍이라고 불리는 병입니다. 뇌졸중 중풍은 한번 발생하면 후유증이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고 그리고 자꾸 재발이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때문에 중풍은 평상시 예방 관리하는 게 아주 중요한데요. 중풍이 오기 전에 내 몸이 오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신호를 잘 알고 계시면 중풍을 평상시에 예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거는 오랜 시간 동안 임상을 통해서 경험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중풍으로 오는 신호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방법은 목을 만져서 알 수 있습니다. 
목을 만져서 중풍이 오는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일반적으로 뇌졸중이 오기 전에 내 몸이 보내는 신호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풍은 크게 뇌혈관에 혈전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증세는 세 가지로 나옵니다. 

첫 번째 증세는 갑자기 증상이 발생합니다. 갑자기 어제까지만 해도 주무시기 전에는 정상이셨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나오는 경우가 계신 분들은 뇌졸중의 위염 신호입니다. 갑자기 말소리가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발음이 새는 경우 중풍이 오는 신호입니다. 갑자기 심하게 어지러워서 중심을 못 잡는 분위기가 얼굴이 한쪽에 마비가 발생한 하는 분도 뇌졸중의 위험 신호입니다. 


두 번째는 잠깐 나타나는 마비증세입니다. 
아주 잠깐 몇 분 정도 몇 시간 정도 마비가 됐다가 금방 돌아옵니다. 이렇게 잠깐 있다가 없어지니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걸로 무심히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잠깐 이런 증세가 있을까요? 뇌로 올라가는 혈행량이 평상시에 일부는 당 50 미리터 정도 되는데요. 뇌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20 미리터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뇌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뇌경색이 오는 경우는 십 미리 이하로 떨어졌을 때 뇌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일시적으로 뇌 혈류량이 적어졌다가 다시 풀리는 경우에는 잠깐 이런 현상이 있다가 사라지게 돼서 일시적인 현상 대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이 이런 경우를 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하는데요.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증세가 일어나시는 분들은 대체로 20에서 30프로가 3개월 안에 뇌졸중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볍게 넘기시면 안 됩니다.

 

 

 손에 힘이 잠깐 빠졌다가 금방 좋아지십니까 주부님들이 설거지를 하시다가 분의 힘이 빠져 가지고. 그릇을 놓쳐서 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볼펜 같은 거를 집으시다가 힘이 빠져서 글씨가 잘 안 써지는 경우도 경험하십니다. 일시적으로 그러시니까 어제 내가 과음을 했나 피곤해서 그런가 이렇게 무심히 넘기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이런 증세가 반복적으로 강하고 길게 오면 뇌경색이 객단 신호입니다. 바로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하셔야 됩니다. 뇌출혈은 갑자기 증상만 나타납니다. 외상성 뇌출혈이라고 해서, 교통사고나 넘어져서 타박에 의해서 뇌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요. 
자발성 뇌출혈로 대표적인 게 뇌동맥류 있는데요. 평상시에 뇌혈관 모양이 꽈리 모양으로 돼 있거나 부풀어운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뇌동맥류가 터지는 경우인데요. 갑자기 난생 처음 겪는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발생하면 뇌동맥류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혈압성 뇌출혈인데요. 원인에서 혈압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면 큰 혈관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뇌 쪽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평상시 약해져 있던 혈관들에 강한 압력이 걸려서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성 뇌출혈을 평상시에 혈압이 계시거나 가족력이 계시면 예방 지방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렇듯 뇌경색 뇌출혈로 발생하는 뇌졸증은 내 몸이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이 신호를 잘 기억하셨다가 뇌가 이런 증세가 있죠. 또 그런 증세가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 하실 것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증세와 더불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목에 있는 경동맥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통해서 증세가 발생하시게 되면 바로 병원에 가실 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경동맥은 목 앞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인데요. 뇌혈관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혈관입니다. 그래서 경동맥을 잡아서 뇌 혈관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경동맥 한방중 쪽으로 이 년 맥을 잡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보고 따라 하십시오. 인형맥 잡는 법은 처음에 고개를 뒤로 살짝 젖혀 주시면 목 한가운데 후드 융기라는 곳이 있죠. 후드 융기는 톡 튀어나와요. 있는 연골입니다. 
기준으로 해서 왼쪽 오른쪽으로 삼사 인치 내려가시면서 살짝 눌러주시면 혈관이 뛰는 곳이 느껴지실 겁니다. 뛰는 혈관이 경동맥인데요. 그 경동맥을 찾으셨으면 세 번째 손가락으로 경동맥 부위를 살짝 눌러주시고 위 아래 안쪽 바깥쪽으로 눌러보면서 경동맥이 가장 강하게 뛰는 점을 찾아주십시오. 지점이 찾아주셨으면 두 번째 손가락 네 번째 손가락을 세 번째 손가락과 포개서 동시에 경동맥 뛰는 곳을 살포시 눌러 주십시오. 그리고 반대쪽도 똑같은 요령으로 경동맥이 뛰는 곳을 눌러주시고요. 그렇게 찾아지셨으면 왼쪽 오른쪽 세 손가락을 포겐 뒤에 동시에 아까 찾으신 경동맥이 가장 강하게 뛰는 곳에 손을 너무 강하지 않게 살짝 눌러주시고요. 

천천히 눌러서 동맥이 띠는 강한 세기 강도를 손끝으로 느껴보십시오. 보통은 왼쪽 오른쪽 세기가 같거나 약간만 차이가 나다 그런데 왼쪽 오른쪽 경동맥 세기가 두 배 이상 차이가 나시면 뇌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에 이상이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오늘도 자가진단으로 미리 예방하시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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